평소에 공동생활가정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이 계실까요!?

오늘은 꽁꽁 감춰져왔던 화봉공동생활가정을 살짝 엿보기로 할거에요!

화봉공동생활은 사회적응과 자립을 목적으로 한 소수의 지적장애인들이 모여 생활하고 있어요.

일반 가정집과 같은 장소에서 지내며 마트에 장보러 가고, 식당에서 외식도 하고, 집에서 요리를 해보는 등

일상생활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 밑에서 사진으로 보도록 할까요!?

공동생활가정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가족회의를 하고 있어요.

회의 내용으로는 청소역할 분담, 희망하는 프로그램, 건의사항 등

여러가지 의견을 들어보고 말하는 시간이에요.

가족회의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것들을 계획할 수 있어요!

여기는 대형마트에요. 월요일마다 필요물품을 계획하고 장을 보러가요.

자립을 위해서 빠져서는 안되는 활동이지요. 장보기 활동은 언제나 기대가 된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못하고 있는 식당이용입니다... 이용인들이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인데 너무 아쉬운 거 같아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다려 봅니다.

살짝 엿보기를 해서 아쉬운 분이 계실까요!?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이 기대되는 법!

다음번에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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