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주거환경 정리 "모기엔 역시 홈-키파"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더 무기력해지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

깨끗하고 안전한 거주지를 만들기 위해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벌레가 증식하기 쉬운 여름철

해충으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

1. 어르신 댁의 구석구석 해충이 박멸 되도록 홈키파를 분사합니다.

2. 여름철 습한 날씨로 가장 많이 보이는 불청객 날파리 퇴치를 위해 부엌에 트랩을 설치해줍니다.

3. 오래된 어르신 댁의 집에 바퀴벌레가 자주 출몰하는 습한 지역에 트랩을 설치합니다.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스스로 청결관리가 어려운 어르신 댁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건강한 삶의 질을 도모하기 위한 "두 번째 단계"

1. 손이 닿지 않는 어르신의 집 구석구석 먼지와 거미줄을 제거합니다.

2. 거동이 불편하여 걸레질이 힘든 어르신의 끈적끈적한 바닥을 꼼꼼히 닦아줍니다.

3.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먼지와 때가 많은 창틀까지 구슬구슬 땀 흘려가며 꺠끗이 닦아줍니다.

무더운 여름, 겨울이불을 세탁할 엄두가 나지 않는 어르신의 댁

묵은 떄와 먼지가 가득한 어르신의 이불

편안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위한 "마지막 단계"

1. 화창한 날 먼지 쌓인 이불을 털어줍니다.

2. 오랜 시간 세탁을 못해 흙 묻은 당근색의 이불을 #북구종합사회복지관 #행복버블세탁소 에 연계합니다.

3. 향기롭고 세척 된 당근색 이불로 변신이 되었습니다.

4. 건조하며 긴 동절기 묵은 때를 깨끗이 제거한 이불은 어르신 댁으로 전달합니다.

5. 깨끗해진 이부자리에 향기로운 향이 합쳐져 어르신은 포근한 밤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