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주간] 행복할려면~ 표현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북구주간 작성일21-09-08 11:00 조회48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을 때 행복감을 느낍니다.
기분이 좋고 나쁨,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등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먼저 나 자신 스스로 생각이 정리되고 표현하는 방법도 다양해집니다. 그럴려면 나를 표현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센터의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연습하며
나 자신을 표현하는 기회를 가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전 프로그램 후 즐거운 식사 시간에 우리 이용인들은 각자가 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선택하여 식탁보도 테이블에 깔고
식판을 받아 다른 이용인에게 나눠주는 등 서로 도와주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하면 다른 이용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 요리교실, 컴퓨터교실, 월례회의, 태권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가고
잘하는 것을 자신있게 표현할 수 있을 때 행복감을 느낍니다.
자립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에게 어떤 소질이 있는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 서로에게 표현해 봄으로써 직업에 대한 희망을 가지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자기소개를 발표하였을 때 나를 이해해주고 인정해 주면 기분이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고 언어로 말하기가 어려울 때는 수어를 통해 나를 표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우리 이용인들은 울산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내 감정, 내 의사를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 표현을 통해 우리들의 행복을 찾아갑니다.
#어울림복지재단 #울산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행복하려면 #표현하라
#자기소개 #역량 #희망 #프로그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