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해밀어린이집에서는 비장애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통합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곳의 어린이집과 월 1회 2번씩 비장애친구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만남은 어색하지만 두 번째 만남은 기다려지는 활동이랍니다.

울산북구OO어린이집 친구들과 처음으로 만남을 가진날입니다. 새로운 어린이집을 방문하면서 처음 만남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농소 친구들이 자신의 어린이집을 소개해주면서 친구들의 어색한 마음은 사르륵 사라지고 친구가 되었답니다. 낯선환경에 대한 적응을 잘해주는 해밀친구들이였어요.

울산북구△△△△△△어린이집 친구들이 해밀어린이집으로 오던 날입니다. 이번에는 우리 어린이집에 처음 방문한 근로복지 친구들이 어색해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해밀 친구들이 교실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친구와 함께 봄꽃나무를 만들어 보기도 했어요. 봄꽃나무 만들기를 하며 서로 나눠쓰고 함께쓰는 규칙을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울산북구△△△△△△어린이집을 방문하는 날이에요. 친구들과 풍선을 매달고 날아가는 집도 만들어 보고 빠글빠글 선생님이 손님이 되어 친구들과 함께 미용사가 되어보기도 했어요. 한가지의 놀이에도 서로 얼굴을 보며 까르르 웃는 친구들이랍니다.

울산북구OO어린이집 친구들과 미니운동회를 해보았어요. 게임의 규칙도 알아본 후 파란색, 하얀색 판 뒤집기게임도 해보고 줄다리기도 해보았어요. 투닥투닥 서로 경쟁자가 되어 이기려는 마음도 먹어보고, 잘해라 이겨라 응원을 하며 위로와 격려를 해보며 서로의 마음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