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어린이집] 숲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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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밀어린이집 작성일18-04-05 17:24 조회1,5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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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이 늦은 우리 아이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살아 숨쉬는 자연 속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매월 1회 S-oil 자원봉사자들과 배워갑니다.
활동에 앞서 해밀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과 사진, 그림, 동화, 노래를 통해 자연을 느끼기 위한 활동을 미리 진행한 후 밖으로 나가 흙, 나뭇잎, 돌맹이 등 자연의 있는 그대로를 만지고 느끼는 놀이를 즐겁게 참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교사, S-oil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꿈과 이야기의 숲, 환상과 모험의 숲, 치유의 숲에서 희망을 찾는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혹여 우리 아이들이 넘어지진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마주 잡은 두 손을 꼬옥 잡고 숲 속을 걸으며 만난 꽃과 새에게 관심을 가지고 손짓을 하며 대화를 건네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쉬운 단어로 대화를 하며 숲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숲" 을 있는 그대로 만지는 것은 물론 숲 속 밧줄놀이터를 형성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자연을 교감하며 뛰어놀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긍정적인 정서표현, 감정이입 등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살피는 등 다양한 표현 방법을 터득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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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문의 : 052-296-3909 · 찾아오시는 길 : 울산 북구 동대8길 40, 북구사회복지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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