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사회복지시설의 운영과 관리를 위해 지원하는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 사회복지현장에서 지역 사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 [후원]은 필수불가결입니다.

내가 [후원]을 한다면 ..."나의 후원금은 투명하게 쓰일 것인가?", "나의 후원금은 어떻게 사용될 것인가?", "나의 후원금은 어디에 전달 될 것인가?" 등에 대한 질문으로 많은 분들이 [후원]에 대해 동의하지만, 동의하는만큼의 궁금증과 망설임 그리고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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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하시는 분들은 가진 것이 많아서가 아니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후원]이 필요한 사람, 필요한 곳에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의 가진 것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후원]해주시는 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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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앞서 말한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하는 사람 즉, 사회복지현장의 직원인 사회복지사 등이 지역 주민, 지역 업체 등을 직접 찾아가 [후원]의 필요성과 사용처를 분명히 전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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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은 사용됩니다. 크게 ​사회적 취약계층이라고 하는 장애인, 노인, 아동 등에게 필요한 물품,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직원, 사회복지시설을 관리·운영하는 유지보수비용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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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역 사회로 [후원]을 위해 지역 주민들을 만나러가는 어울림복지재단은 직원들은 스스로 잘 하고 있다라는 당연한 말 보다는 그 당연한 말을 많은 분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공감하는 상반기 직원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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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후원]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의구심을 풀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망설임 없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 가까이에서 정.확.하.게. 전달해드리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어울림복지재단 직원들이 더욱 확신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