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운동회 이야기 > 스토리

본문 바로가기

어울림복지재단은 실천을
중요시하는 재단입니다.

스토리

  • 홈버튼
  • 홈 > 스토리

[해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운동회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밀어린이집 작성일19-07-09 11:47 조회1,056회 댓글0건

본문

엄마, 아빠의 손을 꼭 잡고 열을 맞추어 선 친구들이 신나는 음악소리와 함께 씩씩하게 개선문을 통과하면서 해밀어린이집의 행복한 가족운동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선생님은 긴장되고 어색한 기운이 감 돌았지만 친구들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가족운동회에서 설레고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4ca82a9b87368c00174c7209c8c7e49c_1562640419_93.JPG

귀중한 시간을 내어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밝은 에너지로 긴장을 풀 수 있도록 친구들의 활동을 시작으로 운동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가족들이 잡아주는 커다란 천위를 성큼성큼 걸으며 자신이 얼마만큼 성장했는지를 보여드리기도 하고, 장애물을 건너 볼풀장 속 보물을 찾아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4ca82a9b87368c00174c7209c8c7e49c_1562640438_73.jpg 

아빠와 엄마가 훌라후프를 허리에 두르고 달리는 고릴라 달리기는 단연코 친구들에게 인기였습니다. 곁에서 묵묵히 응원을 해주던 아빠, 엄마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깔깔깔 웃음과 응원의 박수 소리는 한 동안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과녁 맞추기에서는 할머니의 손 끝에 함께 기를 모아 과녁에 집중하기도 하였습니다.

 

4ca82a9b87368c00174c7209c8c7e49c_1562640447_37.jpg

선생님들과 친구들 가족 모두 함께 달리는 가족릴레이에서는 우리 팀이 이기기를 간절히 바라며 발이 보이지 않을 만큼 열심히 뛰고 또 그 다음 주자를 위해 목청껏 외치며 각자 우리팀의 승리를 응원하였습니다.

 

4ca82a9b87368c00174c7209c8c7e49c_1562640460_52.JPG

해밀어린이집가족운동회는 체육관을 가득 채웠던 우렁찬 함성소리와 얼굴에 맺힌 아름다운 구슬땀을 가족들이 서로 닦아주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보내준 따뜻한 응원으로 친구들의 건강한 웃음은 물론 몸과 마음이 더욱 성장함을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복지법인어울림복지재단
대표자 윤운룡 l 사업자등록번호 610-82-08770
우)44227 울산광역시 북구 동대11길 49, 3층 어울림복지재단
대표전화 052)286-1074 ㅣ 팩스 052)915-1004
이메일 eulim-usdream@naver.com
Copyright(c) ULSANDREAM.OR.KR All Rights Reserved.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