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직업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수세미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100%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조금씩 입소문이 나고 있답니다.

핸드메이드 제작 과정을 살짝 공개를 한다면, 나무틀에 수세미실을 교차해서 형태를 잡아갑니다.

그리고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빗으로 빈틈을 꼼꼼하게 매워줍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하기 적당한 길이가 완성되면 매듭지어 수세미를 완성합니다. 직

업체험활동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제품은 후원자 분들께 감사 인사선물로 발송 되기도 하고

지역사회에 판매하기도 하였습니다.

수세미 판매수입금은 성인발달장애인 프로그램 활동비로 전액 사용됩니다.

반복훈련을 통해 제품의 퀄리티가 개선되고 있으며, 북구사회복지관 1층

용기 없는 상점에 입점도 하였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문의(070-4035-7940/울산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주시고

용기없는상점 애용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