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어울림복지재단 우수 직원 연수

『Exciting, Shouting, 소리질러!"​

사회복지법인 어울림복지재단에서는 법인사무국을 비롯한 총 14개의 산하시설, 약 100여명의 직원들이 장애인, 노인, 아동, 지역사회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쁜 와중이지만 산하시설의 모태가 되는 법인기획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 수호천사(후원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지역주민 등)를 더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고, 참여를 이끌어 내는 *TF(Task Force : 과업집단) 팀원으로서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TF(Task Force : 과업집단) : 조직이 어떤 사업 계획을 달성하기 위하여 기존 부서와는 별도로 설치하는 임시조직

어울림복지재단의 TF팀은 총 5개의 활동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TF팀은 법인기획사업의 효율적인 진행 및 직원들의 과도한 업무과중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기별로 가능한 한 TF팀의 활동이 겹치지 않도록 합니다. 더불어 매년 TF팀 및 팀원들을 새롭게 구성하여 전 직원의 팀원화를 통하여 결속력을 강화하고, 시기에 맞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사회복지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정확하게 전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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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의 첫 번째 TF팀, 어울림복지재단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실천을 어울림人,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기획을 진행하는 교육 TF팀입니다. 두 번째, 4월 20일인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이웃 사랑 실천의 기회를 동전으로 사랑을 채워나가는 울산 북구 지역 보육, 교육기관 및 울산 시민들에게 저금통을 배포, 수거 및 관리하는 30일간의 기적 TF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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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는 울산 시민들이 어울림복지재단에서 발행한 외식권으로 사용한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는 울산 지역 100여 곳의 유명 음식점을 섭외, 관리, 외식권 발행 및 홍보에 참여하는 맛따라 사랑따라 TF팀입니다. 이어서 네번째,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TF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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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섯번째​ 어울림복지재단 및 산하시설의 다양한 소식과 사업을 전달하기 위한 정기 간행물 어울림 구상 및 편집활동에 참여하는 소식지 TF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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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어울림복지재단은 실천을 중요시합니다. 사회복지는 특정 수혜자,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스스로가 사회복지서비스 대상자이자, 후원자, 자원봉사자가 언제든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활동을 간과할 수 없기에 법인기획사업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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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활동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TF 팀원들에 감사드리며, 2017년 한 해 동안 고생한 TF팀원들에게 직원연수를 통해 힐링과 직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시설이라는 한정된 시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연령의 직원들과 만나 서로의 고민과 지역사회 이야기를 터놓을 수 있었던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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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법인기획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5개의 TF팀과 팀원들을 위한 업무 협조와 배려를 아끼지 않는 어울림복지재단의 전 직원이 있기에 어울림복지재단은 더 가까이 지역사회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어울림복지재단은 2018년 올해에도 TF팀을 통해 지역사회 현장에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어울림복지재단 TF팀의 활동사업이 궁금하신 분들은 홈페이지 내

[사업소개 中 법인기획사업], [후원안내 中 동전모금, 외식후원]

카테고리에서 자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